2019. 7. 8. 05:43ㆍ습관 쌓다
[늦은봄비:)] #DAY_37. 190707. 일.
💪운동습관
푸쉬업 - 60개 / 3430개
달리기 - 0km / 66.6km
자전거 - 0km / 66.0 km
계 단 - 5층 / 361 층
걷 기 - 0.1만 / 13.1만
✒️기록습관
일 기 - 1 / 37
Q. T - 0 / 17
한쪽만 - 44쪽 / 484쪽
서 평 - 0 / 2
✍️공부습관
테드듣기 0 / 9
영어문장암기 0문장 / 30문장
전공공부 0분 / 70분
✏️오늘의 감상
하얗게 불태웠다. 그제도, 어제도 새벽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시작한 뒤로 컨디션이 떨어졌고, 고된 가사노동으로 체력이 방전되었다. 어제 저녁밥 먹고, 설거지 한 뒤에 양치하고 잠깐 눈좀 붙이겠다고 하고 잠들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났다.
어제 친구가 사준 아가 선물.ㅎ
전태일 관련 책을 초등부 친구들과 스터디했다. 같이 봉사하는 누나의 인도에서 인터뷰 하기, 토의 토론 하기 등 으로 친구들이 지치지 않고 44페이지 독서하였다.
아내에 대한 기대치를 조정해야겠다. 아내의 사랑과 존중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버려야겠다.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도리를 다하고 그 다음 반응에는 개의치 않으며 살련다. 아내가 처제랑 나눈 카톡에서 나는 그런 말 한적이 없는데, 사실과는 다른 약속을 했고, 그걸 지키지 않고 늦게 귀가했다는 뤼앙스의 원망섞인 대화를 보게됬는데, 일종의 배신감 비슷한 마음이 들었다. 기대를 안해야겠다. 결국 아내도 사람이고, 나도 사람이고, 나를 향한 마음이 일편할수 없음으로, 일편한 분은 오직 하나님의 영역 아닌가. 내가 할 도리를 다하며 스스로 자족하며 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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