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텃팥 시작.
2018. 5. 17. 19:38ㆍ경험 하다
옥상에 텃팥을 가꾸기 위해 아주 작은 발걸음을 시작했다.
작년에 처음 상자텃밭을 해보면서 상추와 선비잡이 콩을 심어봤었는데, 거의 잡초 수준으로 키웠다.
올해는 아기자기한 옥상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그 곳에다가 상자들을 모아서 상자 텃팥을 다시 시작하였다.
부추 3포기 심었다.
바질 2 포기 심었다.
바질 옆에는 비트 씨앗을 9개의 구멍에 넣어서 심었다.
왼쪽 위에 입이 뾰족뾰족 한 것은 아삭이 고추
아래와 오른쪽은 대추토마토 (빨강, 노랑) 두 그루다.
옥상에서 비오는 날 바람을 맞았는데도 제법 쓰러지지 않고 잘 버티는 것이 신기하다.
꽃집에서 사온 로즈마리를 분갈이 하였다.
이름 잘 모르는 흰꽃 2덩이와
분홍꽃 1덩이 분갈이 하였다.
얻어온 허브를 큰 화분에 옮겼다.
옥상 텃밭의 전경.
조금씩이라도 잘 기록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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