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23 스탠딩 데스크

2019. 7. 23. 22:23습관 쌓다

[늦은봄비:)] #DAY_53 190723. 화

💪운동습관
푸쉬업 - 120개 / 5130개
달리기 - 0km / 104.4km
자전거 - 4km / 101.0 km
계 단 - 19층 / 640 층
걷 기 - 1.1만 / 24.8만

✒️기록습관
일 기 - 1 / 53
Q. T - 0 / 27
한쪽만 - 63쪽 / 647쪽
서 평 - 1 / 4

✍️공부습관
테드듣기 0 / 19
영어문장암기 0문장 / 89문장
전공공부 0분 / 239분

✏️오늘의 감상
책상을 드디어 설치해서 기분이 좋았다. 스탠딩 데스크로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상을 산 기쁨을 SNS에 표현했는데, 한 친구가 좌표를 알려달라고 의사를 표현하며 “좌표 좀” 이라고 적어놨다.그냥 싫은데, 싫다고 표현하기가 압박감이 들어서 한 참을 답을 쓸까말까했다. 왜 싫은지 적어야 할까 다른 검색 루트를 알려줄까 내가 단도직입적으로 싫다고 적으면 다른 사람이 날 이상하게 보겠지? 내가 이렇게 의도적으로 적대적인 표현을 하면 신앙적이지 않겠지? 싫어에 웃음을 붙일까? 참 별거 아닌 건데 오래 생각하면서 기분 나빠하다가 그냥 솔직하게 “싫어”라고 적었다, 그냥 싫어서 싫다고 했다. 싫어.

오늘 업무는 포럼을 들으러 갔다. 자율주행에 대한 기술동향을 들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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