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22 자리선정 실패 회식.
2019. 7. 23. 08:32ㆍ습관 쌓다
[늦은봄비:)] #DAY_52 190722. 월
💪운동습관
푸쉬업 - 120개 / 5010개
달리기 - 3.2km / 104.4km
자전거 - 2km / 97.0 km
계 단 - 19층 / 640 층
걷 기 - 0.8만 / 23.7만
✒️기록습관
일 기 - 1 / 52
Q. T - 1 / 27
한쪽만 - 21쪽 / 584쪽
서 평 - 0 / 3
✍️공부습관
테드듣기 0 / 19
영어문장암기 6문장 / 89문장
전공공부 38분 / 239분
✏️오늘의 감상
회식했다. 그룹장님 뿐 아니라 그 위 부서장님도 함께 했다. 아 후배들이 눈치가 빨라서 회식 장소 오자마자 사이드를 먼저 잡고, 자리가 없어서 헤매다가 윗 사람들이 부서장 옆에 앉으라고 해서 앉혀졌다. 재미가 없었다. 옛날에는 아래직급들이 분위기를 뛰우기 위한 노력을 했다면 요새는 문화가 바뀌어서 위직급들이 분위기를 뛰우려고 노력한다. 왜 그렇게 분위기를 뛰어보려고 하는건지, 말이 안나오기가 시작하니 회식 내내 벙어리가 되어버렸다. 괜히 수염에 대한 이야기 나와서 몇마디 했다가 되려 부서장님이 보시기에 오해가 될만한 상황이 되서 갑분싸될뻔했다.
회사에서 아침에 정신차리고 하다보니 금새 퇴근시간이 된다. 스마트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배워나가야 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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