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하다
수염, 일상
늦은봄비
2018. 11. 14. 23:27
오늘 회의하는데,
부사장님이 지나가시다가 오셔서
털보라고,
입사날짜와, 이름을 물으셨다.
이런 수염 난 직원이 있는줄 몰랐다고.
수염 기른지 4개월이 지났나
예수님, 링컨, 박열, 일본사람, 아랍사람, 인도사람,
산악인, 자연인, 히말라야 등반자,
별별 이야기 다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