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11 주말기록
[늦은봄비:)] #DAY_69 190811. 토일
💪운동습관
푸쉬업 - 100개 / 6085 개
달리기 - 0km / 135.8km
자전거 - 0m / 115.0 km
걷 기 - 0.7만 / 40.7만
✒️기록습관
일 기 - 1 / 69
Q. T - 0 / 29
한쪽만 - 20쪽 / 1067쪽
서 평 - 1 / 6
✍️공부습관
테드듣기 0 / 23
영어공부 0분 / 80분
전공공부 0분 / 299분
전화영어 0/5
✏️오늘의 감상
토요일 아가가 깊게 잠들었다. 새벽까지 푹 자서 나랑 아내도 푹 잘 수 있었다. 새벽잠에서 불쾌한 꿈을 꾸어서 아침에 기분이 안좋았다.
새벽에 일어나 책을 읽거나 했으면 좋았을텐데 잠들어서 오전에 되버리니 그때부터는 내 시간이 없어서 좀 답답했다. 9시에 브런치로 공동주방으로 식사하러 갔다. 점심에는 학교후배들이 놀러와서 같이 밥먹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 저녁에는 엠티를 가지 못한 건물 사람들과 함께 저녁을 먹었다. 30년 넘는 관계망 안에서 서로 곁에 산다는 것이 참 기분이 좋았다.
토요일 하루가 다갔다.
일요일에는 아침에 일어나 내가 요리 해보겠다고 된장찌개 1시간 끓였다. 아침인지 점심인지 배고프다는 아내 다독이며 아침 준비했다. 점심에는 첫 가정예배 드렸다. 아가는 잤다. 잠깐 주영이가 찾아와서 답소나누고, 아내 안경 맞추러 갔다. 와 너무 더워서 엄청 고생했다. 아가는 햇살을 얼굴에 받으면 깜짝 놀라더라. 우산으로 잘 가리고 조심조심 갔다.
저녁에는 아내와 둥지냉면 3개 끓여먹었다. 맛있다. 동네친구와 학교후배 통화했다. 한명은 결혼 한다고, 한명은 헤어질 사항에서 통화했다.